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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풋내기가 자세를 고쳐잡는 법 2019년의 차연은 새로운 무언가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월에는 새로운 조직에서 새로운 일을 배웠고- 7월부터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시장에 나갈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편의상 프로젝트A라고 부르도록 하자. A는 현재 모두의 주목을 받고, 누구든 A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 입사 동기인 경오빠도 최근 A에 참여하고 있는데, 왜 풋내기가 A에 참여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시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경오빠는 잘 보이기위해.. 더보기
  • 에세이 Lost Stars Lost stars (2016.05.24 02:56 作 ) '비긴어게인'의 대표곡은 Lost stars다. 아마 14년 9월 쯤에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를 본 적은 없다. 단지 그 때 길거리에서 음악이 계속 흘러나왔던 것만 기억할 뿐이다. 음악은 가을을 지나 다음 해 봄까지 이어졌다. 서울에서 길다면 길었던 1년의 생활 중 절반은 Lost stars로도 정리가 될 수 있다. 정확히는 왕십리역의 빈트리라는 카페에서 돌림노래 마냥 틀어줬던 노래다. 파블로.. 더보기
  • 에세이 인터스텔라(Interstellar) Interstellar 사랑은 두 우주가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은하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20여 년동안 우리는 각자 손때 묻은 벽지와 낡은 옷장이 있는 공간에서 자란다. 그리고 마침내 한 사람의 우주를 만들어낸다. 사랑은 이렇게 만들어진 우주의 결합, 공존이다. 어린 날의 연애를 더듬어보면, 그때의 내 세상은 온통 상대방의 우주뿐이었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하고 실망도 했다. 그 사람에게.. 더보기
  • 에세이 우주여행자의 하루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책 두 권을 보내줬다. 그것도 벌써 일년 전, 하나는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이었고 다른 한 권은 박민규 소설 <카스테라>였다. 지적 허영심이 하늘을 찔렀던 나는 주저 않고 운명을 꺼내들었다. 죽음의 수용소같은 느낌, 그리고 100페이지도 읽지않고 그대로 덮어버렸다. 일년이 지났다. 그리고 사흘 전부터 나는 카스테라를 읽고 있다. 지구를 떠나보지 않으면, 우리가 지구에서 가지고 있는.. 더보기
일상

블레이드앤소울 격사 플레이 中

하루에 4시간씩 PC방에서 블소하는 중, 마음은 벌써 취뽀ㅋㅋㅋㅋ 격사 나오면서 외형변경권 줄 것 같았는데, 잘못 짚었다. 3일차 예쁘게 Lv.40 찍고 껐다. 점점 커스터마이징에 소질이 생기는 것 같다. 격사 질주가 좀 짜증나지만 컨트롤도 덜 복잡하고, 모션들이 예쁨. 저번 캐릭터가 절벽이라 이번엔 좀 크게 만들었더니 너무.. 과한 것 같지만, 블소는 그게 매력이니까..! 다이어리에도 적을 게 없는 6월의 나의 근황.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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