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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템플릿 무료나눔3, 민트
PPT템플릿 무료나눔3, 민트
2016.05.30PPT템플릿 무료나눔3, 민트제작일은 14년도 3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서 기업 소개로 썼던 PPT.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 교육이 엄청 지겨웠던 것 같은 기억이 든다. 네이버 금빛작업실에서 인기가 좋은 템플릿 중 하나. 전체적인 구조보다는 도식화가 예쁜 템플릿.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면 템플릿을 보내드립니다. *(+) 추가 : 템플릿 관련 공지사항 (읽는게 이득임)템플릿 파일은 첨부파일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고 사용해주세요
감정싸움
감정싸움
2016.05.15방금까지 짧은 통화를 끝냈다. 사실 싸울 이유는 크게 없었지만 그 과정에서 마음이 서로 상했던 것 같다. 전화 속에서 그때의 감정을 설명하며 '가끔 그 말을 할 타이밍을 놓칠때면 다시 잘 말을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내게 했다. 저번에도 들은 이유기도 하지만 오늘 내가 서운했던 이유는 쿵하면 짝하고 알아맞추지 못해서가 아니라, 미적지근하게 반응하는 당신의 답장때문도 아니었고, 속상해 하는 내 감정을 읽고도 모른척 하는 그 모습 때문이었다. 요새는 점점 이렇게 내 감정을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 사실 기분이 좀 울적하다. 나는 비교적 사랑의 감정에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토라져 잠수타면서 내 기분을 맞추라고 하지도 않고, 꽃을 받고 싶으면 꽃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사실 오늘 메세지를 보내면서도 ..
꺼져버려 종양군(滾蛋吧!腫瘤君) 영화 리뷰
꺼져버려 종양군(滾蛋吧!腫瘤君) 영화 리뷰
2016.05.14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마치 '다세포소녀'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같은 느낌의 제목이라 사실 보기가 꺼려졌었는데, 평도 나쁘지 않았고 중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말에 덜컥 예약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낙천적이고 밝은 여주인공이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무엇을 준비하는지- 계속해서 무엇을 하려는지-를 보면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것 같다.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는 인터스텔라,지만 이등 자리는 꺼져버려 종양군에게 줘도 될 것 같다. 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품은 널렸지만 감정선을 잘 살린 대사와 순간적인 상황을 잘 묘사했기 때문에, '삶은 한번이야'라는 뻔한 주제에서 쉽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그럼에도 살아내는 전형적인 사람이었다. ..
부산 대저 유채꽃 축제 菜花赏花
부산 대저 유채꽃 축제 菜花赏花
2016.04.20# 솜사탕과 오늘의 잇 아이템엄마랑 유채꽃을 보러가던 날, 페이스북에서 봤던 솜사탕을 팔고 있길래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다. 사실 지난 청계천에서도, 어린이대공원에서도 먹고 싶은 걸 꾹 참았던 터라 '오늘은 먹어야 해!'의 결심이 있었다. 오천원을 건네주고 거스름돈을 돌려받지 못한 엄마는 무슨 솜사탕이 그렇게 비싸냐고 뭐라하셨다. 그렇지만 그 소리에도 난 꿋꿋ㅎㅐ!!!! 사진은 녹기전의 솜솜이 완전체 사진. # 유채꽃 사진유채꽃 사진을 처음 찍어봤다. 게다가 대저의 유채꽃은 대개 허리높이까지 높게 자라있었다. 엄마랑 찍은 사진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졸업식때도 일하러 가셨던 엄마ㅠㅠ) 셀카봉을 가져갔으면 더 많이 찍었을텐데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뭐 가을에 오면 되니까. # 꽃놀이 ..
PPT템플릿 무료나눔2, 스트라이프(条纹)
PPT템플릿 무료나눔2, 스트라이프(条纹)
2016.04.19PPT템플릿 무료나눔2, 스트라이프(条纹)템플릿 2번과 마찬가지로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활동 당시 제작했던 작업물. 작업할 때 라는 젤리를 먹고있어서 디자인이 청록-노랑의 스프라이트로 나왔다. 이것도 PPT를 만든지 얼마 안됐을 때라 도식화면이 많이 부족하다. 마케팅이 뭔지도 기획이 뭔지도 몰랐을 때 머리를 굴리면서 만든 결과물.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면 템플릿을 보내드립니다. *(+) 추가 : 템플릿 관련 공지사항 (읽는게 이득임)템플릿 파일은 첨부파일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고 사용해주세요
PPT템플릿 무료나눔1, 레드(红色)
PPT템플릿 무료나눔1, 레드(红色)
2016.04.18PPT템플릿 무료나눔1, 레드(红色)2013년도, SK텔레콤캠퍼스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제작했던 프레젠테이션. 초창기 제작했던 프레젠테이션인만큼 부족한점도 많다. 생각해보면 그때 동기들은 너무 예쁘다, 능력자다 하면서 많이 독려해줬던 것 같다. 빨강색 단일 색상으로 디자인한 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면 템플릿을 보내드립니다. *(+) 추가 : 템플릿 관련 공지사항 (읽는게 이득임)템플릿 파일은 첨부파일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고 사용해주세요
엄마랑 유채꽃축제 菜花赏花
엄마랑 유채꽃축제 菜花赏花
2016.04.17菜花赏花 오랜만에 엄마랑 나들이를 다녀왔다. 실험실에서 대학생들 교육을 맡아야하는 동생은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며 툴툴댔다. 어쩔 수 없지 뭐. 막상 둘이서 나와 둘이서 목적지까지 걸어가야 하는 길이 어색했다.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던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다더라, 누구는 아직 취업을 못했다더라,는 이야기들이 자주 나왔다. 서면 지하상가를 건너면서 요즘 한국 화장품 사업이 엄청 흥한다며, 유커때문에 요즘 중국어 능통자를 엄청 선호한다고 일부러 떠들었다. 예전엔 유커유커가 무슨뜻인가 했는데 游客다. 왜 游는 유로 읽으면서 客는 왜 객으로 읽지 않고 병음으로 읽는거지? 유객이나 요우크어보단 낫단건가. 뭐 여튼. 취업이야기 말고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더 재밌는 이야기가 더 많은데, 그 동안의 부재가 딱 거기까지..
난 당신에게 반응하고있어요
난 당신에게 반응하고있어요
2016.04.16라고 하지만, 사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은 원초적인 본능이 아닐까. 더 사랑받고 싶은 마음, 손바닥 밑으로 머리를 들이미는 강아지처럼 말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 준비되지못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서툴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상황에, 우리는 종종 얼굴이 빨개진다. 우리는 얼굴이 빨개질때 민망해한다. 서로가. 당신은 맥락없는 내 질문에 자주 얼굴이 빨개지곤했다. 친구들과 목욕탕에 다녀왔단 말에 물은 '넌 어느 부위에 때가 가장 많이 나와?'라는 질문에, 가만히 당신의 얼굴을 보다 물은 '넌 언제부터 목젖이 그렇게 나왔어?'라는 질문에 너는 자주 얼굴이 빨개졌었다. '2차 성징이 일어날 때였겠지 뭐.' 하고 넌 대답했었다..
마케팅리베로생일축하웹플클라스
마케팅리베로생일축하웹플클라스
2016.04.14마케팅리베로 생일축하웹플 디자인 제일 많이 고생해서,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가장 애정이 넘치는 대외활동. 얼마전에 만났는데도 너무 좋더라. 진심을 나눈다던지 하는 감동은 없지만 그냥 같이 고민하고 밤을 샜던, 우리끼리 수군거렸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애틋한 마음이 크다. 가여운 대학생들(?!) 디자인은 리베로 싱크탱크 허매니저님 생일 축하 웹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2016.04.13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Skies will be fair in seoul) 다른 날 같았으면 이미 쓰고도 남았을테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 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얼마전에 샀던 라는 책 머릿글에서 자신의 배우자의 눈을 의식해서 결혼에 관한 글을 쓰기 어려워 집필을 거부했다던 내용이 생각났다. 사실 무엇보다 보여지는 게 많이 신경쓰였다. 그래도 뭐 결국 노트북을 열고 키보드를 잡았다.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라고(!) 얼마전에 연애를 끝냈다. 한 달전 쯤이었다. 10월의 연애를 끝나고 나서 든 생각은 '아무나 만나지 말자'였다. 물론 시간을 같이 보냈던 그 사람이 '아무나'였다는 건 아니었지만 좋아해준다는 감정만으로 사람을 쉽게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다..
25살의 글쓰기
25살의 글쓰기
2016.04.12"사실 난 나한테 맞는 옷을 몇 개 알고 있어" 저녁으로 서브웨이를 먹으며 미리언니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나온 말이다. 대화 도중에 나온 말이라 어떻게 설명하면 좋으려나, 이라고 풀면 될지 모르겠다. 청년같이 협동조합 대표이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리더인 언니가 생각하는 옷은 이라고 했다. 맞아, 언니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맞추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꼭 10대가 아니더라도, 언니의 그런면 때문에 주위에는 늘 사랑하는 사람이 가득한 것 같다. 격한 공감을 표하다 "저는 글을 쓰는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물론 글을 잘 쓰진 않지만, 네이버 포스트에 쏟아진 관심이나 개인적으로 오는 연락 때문에 '남에게 보여지는 글쓰기'를 은근 즐기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몇 달 전까지 타인에게 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