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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롯데캐슬 카페 헤븐온탑
성복역 롯데캐슬 카페 헤븐온탑
2024.04.26ⓒ 디아나 2024혼자 쉬는 날이면 스윽 가서 노트북을 하다 오는 아늑한 카페시간대에 따라 혼잡스러울 때도 있지만, 성복역 근처에 이만한 곳도 잘없다01 위치📍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10 4층📱 연락처 : 0507-1419-4434💡 예약 방식 : 현장 방문02 분위기롯데몰 4층 맨 끝쪽에 있는 카페다통로쪽 휴식 공간과도 연결되어있는 곳이라 매장 밖까지 카페인 느낌주차는 당연하지만 롯데몰 지하 주차장매장의 시그니처는 자개가 달린 커다란 샹들리에애기들이 엄청 만지고 그때마다 엄마들이 기겁하고 달려오는 모습을카페갈 때 마다 목격한다. 그만큼 되게 만지고 싶게 생기긴 했다.큰 테이블도 있는데 어머님들이 자주 오시면 비켜드려야 한다(비킬 필요는 없는데 자연스럽게 내가 비키게 된다 ^_ㅠ)나..
수지 동천 눜커피의 스페셜티
수지 동천 눜커피의 스페셜티
2024.04.26ⓒ 디아나 2024산책하다 엄청 분위기있는 카페를 발견했다공간이 좁은데도 여기 카페 단골이 엄청 많았다눅커피인지 눜커피인지 모르겠으나 NOOKCOFFEE임예쁜 노트가 있는 로스팅 스페셜티를 파는 카페눅커피덕에 주말이 엄청 평화로웠다01 위치📍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31번길 3-14 1층 101호📱 연락처 : 0507-1420-5995💡 예약 방식 : 현장 방문02 분위기외관부터 취저인 카페가게 앞에 차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긴 하지만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고 카페 앞 갓길 주차 수준이다전체적으로 우드톤 인테리어의 분위기다테이블은 4~5개 정도인데 2인 테이블이 대부분이고공간은 좁지만 문이 열려있어서 답답하진 않다03 메뉴와 음식/음료🏠 주문 메뉴 : 게이샤 커피 2 + 티그레 1🔖 ..
서판교 오늘부터 최애 샘밭막국수
서판교 오늘부터 최애 샘밭막국수
2024.04.25ⓒ 디아나 2024앞으로 도시에서 막국수를 먹어야 한다면 여기를 오겠다라고 동글이가 선언했던, 내가 그릇을 들고 한 그릇을 뚝딱한 그 가게01 위치📍 주소 :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백촌막국수📱 연락처 : 033-632-5422💡 예약 방식 : 현장 방문02 분위기판교원마을에 있는 샘밭막국수. 주차는 길가에 하거나 맞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별로 안비쌈)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꽤 넓은 편4명 이상 일행을 위한 좌식 테이블도 있는 것 같았다03 메뉴와 음식/음료🏠 주문 메뉴 : 샘밭 정식 1 + 막국수 1🔖 방문 시기 : 2024년 4월💰 비용 : 3만원 내외자가제면 방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뚝딱뚝딱 나오진 않았음두명이서 가서 정식 1개, 일반 1개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다..
원주 카페 모우 커피 랩
원주 카페 모우 커피 랩
2024.04.25ⓒ 디아나 2024오크밸리 근처 카페도 비슷비슷해서 사람들이 붐비는 편인데널찍널찍하고 인테리어 감성도 괜찮은 카페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딱 2024년 트렌드 인테리어랄까..?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간만에 마음에 들었던 카페 'ㅅ'01 위치 📍 주소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10 가동 1층📱 연락처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10 가동 1층💡 예약 방식 : 현장 방문02 분위기카페 외관은 요런 모습. 건물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한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것 같다. 커피랑 디저트를 판다디저트 보관하는 쇼케이스가 너무 예뻤다고 한다톤다운된 화이트톤의 분위기있는 공간이었다공간도 넓어서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페 분위기도 아니고답답하거나 목소리가 울리는 곳도 아니어서 ..
쉼보르스카 끝과 시작 필사
쉼보르스카 끝과 시작 필사
2024.04.19친구라는 단어는 단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내게는 또렷하게 친구라는 의미로 보이는 그런 글이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블로그에 남겨둔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 그들이 다른 누군가와 더 가깝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안도를 느낀다. 내가 그 선한 양의 무리 속에서 늑대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그들과 함께하면 평화롭고, 그들과 함께하면 자유롭다. 그것은 사랑이 가져다 줄 수도, 빼앗아갈 수도 없는 소중한 것이다. 나는 창문과 대문을 서성이며 그들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마치 해시계처럼 무한한 인내심으로 항상 너그럽게 그들을 이해한다. 사랑이 결코 이해 못하는 것을. 언제나 관대하게 용서한다. 사랑이 결코 용서 못하는 것을. 첫 만남부터 편지를 주..
야만인을 기다리며 독서 에세이
야만인을 기다리며 독서 에세이
2024.04.14야만인을 기다리며 - 저자 존 쿳시 출판 들녘 출판일 2003.09.04 존 맥스웰 쿠체 『 야만인을 기다리며 』 독서 리뷰 "저들에게 말을 해. 왜 우리가 여기에 왔는지 얘기하라고. 저들에게 네 얘기를 해 진실을 얘기해" 그녀는 나를 옆눈으로 바라보면서 엷은 미소를 짓는다. "제가 정말 진실을 얘기하기 바라세요?" "진실을 얘기해. 그것 말고 달리 얘기할 게 뭐 있어?" 미소가 그녀의 입술을 떠나지 않는다. 그녀는 고개를 흔들고 침묵을 지킨다. 어느 시대든 공동의 적이 생기면 집단은 힘을 얻었다. 제국주의 시대도 그랬고 현대에는 팀장을 욕하는 팀원들도 그렇다. 집단은 공동의 적을 매개로 끈끈해졌으며, 어떨 때는 이방인이 집단의 존재 이유가 되기도 했다. 사실 적이 얼마나 악한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
어린이라는 세계 독서 에세이
어린이라는 세계 독서 에세이
2024.04.07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몸이 작아서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서이기도 하다. 양육이나 교육, 돌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곁에 어린이가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기 쉽다. 10년 남짓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과 책을 읽는 김소영은 어린이의 존재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부지런히 글을 쓰고 목소리를 내 왔다. 이 책에는 김소영이 어린이들과 만나며 발견한, 작고 약한 존재들이 분주하게 배우고 익히며 자라나는 세계가 담겨 있다. 이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곁의 어린이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어린이이기도 하며, 동료 시민이자 다음 세대를 이루는 어린이이기도 하다. 독서교실 안팎에서 어린이들 특유의 생각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
팥:나 심은 데 나 자란다 독서 에세이
팥:나 심은 데 나 자란다 독서 에세이
2024.03.05팥: 나 심은 데 나 자란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겨울이면 가슴속에 3,000원을 품고 사는 민족 아닌가. 길거리에서 불시에 겨울 간식들을 만난다 해도 언제라도 현금을 꺼낼 수 있도록. 누군가는 현재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붕어빵 파는 노점을 알려주는 맵을 개발했을 정도로 진심이다. 그뿐인가. 절기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 민족은 밤이 가장 긴 동짓날 팥죽을 끓여 집안 곳곳에 두어 귀신과 액운 쫓아내는 풍습을 가졌다. 팥죽에는 나이 수대로 새알심을 넣어 건강을 기원한다고도 한다니, 어쩐지 팥은 한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 전문가로서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읽는 생활』 『아직, 도쿄』 『사물에게 배웁니다』 등 다수의 책을 통해 빵, 커피, 종이로 만든 모..
원주 막국수 호박꽃 필 무렵
원주 막국수 호박꽃 필 무렵
2024.02.25ⓒ 디아나 2024 원주 오크밸리 근처에 괜찮은 식당을 찾다가 알게된 곳이다. 원래는 국밥이 엄청 맛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식이를 하고 있는 중이라 막국수를 먹으러갔다. 메밀은 복합 탄수화물이라 괜찮다고! ㅎㅎ 오랜 여행으로 막국수 입맛이 너무 높아졌다보니, 강원도 최고 수준 정도는 아니었으나 그럭저럭 괜찮게 먹을 수 있는 곳 같다. 01 위치 📍 주소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96 1층 📱 연락처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96 1층 💡 예약 방식 : 현장 방문 02 분위기 근처에 식당들이 줄지어져 있는데 그 중 한 곳이다. 소머리 국밥과 막국수가 맛있다고 저렇게 간판을 세워뒀다. 조금 오래되어 보이지만 외관은 나름 깨끗한 편이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를 하면 되고, 주차 공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독서 에세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독서 에세이
2024.02.24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김신지 작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독서 리뷰어렸을 땐 방학이 시작될 때마다 생활계획표를 짰다. 어린 마음에도 나름 어느 정도의 '균형'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다. 이만큼 놀고, 이만큼 공부, 틈틈이 심부름, 다시 이만큼 놀고⋯ 나의 즐거움을 챙기는 것과 생활을 돌보는 적당한 의무를 잊지 않던 나날. 그때처럼 시간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려면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언젠가부터 시간이 사라졌다. 시간을 팔아 돈을 벌면 그 돈으로 다시 시간을 사길 반복했다. 직장인의 책임감으로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시간을 바치기도 했다. 열심히 사는 삶은 좋은 것이라 배웠는데, 왜 그럴수록 내 삶은 소홀해지는 기분이 드는 걸까. 나를 이루었던 수많은 다정을 바쁘다는 이유로..
키토제닉 중 술을 먹어도 될까?
키토제닉 중 술을 먹어도 될까?
2024.02.24키토제닉 식이는 보통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 등의 관리가 필요할 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건강의 적이라고 하는 술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늘 따라다니는 편이다. 기껏 식이를 하는데 술로 망쳐버릴 수는 없으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키토제닉 식이를 할 때 어느정도 알코올을 섭취해도 괜찮다. 정확히는 술을 먹어도 상관없다는 뜻이 아니라 저탄고지 당질제한의 정의를 해치는 일은 없다는 뜻이다. 주의해서 술을 먹어야되는 이유 첫째는 술 자체가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려고 할 때 흔히 오해하는 점이 '칼로리 상관없이 저탄고지만 하면 된다'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초대사량만큼의 칼로리를 생각하며 식이를 진행해야 한다. 이 때 술은 영양분은 거의 없으면서 칼..
키토제닉 당질제한 다이어트 개념
키토제닉 당질제한 다이어트 개념
2024.02.23내가 지향하는 식습관은 당질을 제한하는 식단이다. 당질 제한은 곧 탄수 제한을 뜻하는데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 지방 위주로 음식을 섭취한다. 이런 매니커즘으로 식사하는 방식을 키토제닉, 당질제한, 폭넓게 저탄고지 식이요법이라고 한다. 몸에 들어오는 영양분의 종류만 바뀌어도 우리 몸에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몸은 탄수화물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탄수화물이 빠르고 급격하게 연소가 되어 에너지로 사용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토제닉 식이요법을 통해 우리 몸이 키토시스(Ketosis)라는 상태에 머물게되면 몸은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탄수화물과 달리 지방은 연소 속도가 일정하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