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킹덤 트로피컬 아일랜드 쿠키성 꾸미기

쿠키런킹덤 업데이트로 새로운 꾸미기 인테리어 테마가 나왔어요. 여름 휴양지 컨셉의 트로피컬 아일랜드! 저는 영토 확장을 아직 다 못해서 비좁긴 하지만, 꾸몄더니 시원하고 예쁜 것 같아요 ㅎ_ㅎ

NEW 꾸미기, 트로피컬 아일랜드

요 오브젝트들이 바로 트로피컬 아일랜드..! 물길 타일은 딱히 없어서 조각상 공원에서 '각설탕 대리석 수로'를 사용해야는 것 같더라구요. 랜드마크는 스태미너 젤리! 점점 갈 수록 스태미너가 떨어지는 데 괜찮은 것 같아요. 이번엔 카누나 튜브처럼 물길에 꾸밀 수 있는 전용 오브젝트가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나롱코 왕국 왕꾸 소개

왕국은 지금 레벨 12 공사중😊 왼쪽 바다 지역을 해변+휴양지 시장길로 만들었어요. 색이 알록달록하게 보이는 생산 시설들 중심으로 배치하기ㅋ.ㅋ 울타리는 연타하면 어떻게든 박아지더라구요. 오른쪽에는 수영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점가가 있고, 아래쪽에는 캠핑을 하거나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물가에 꾸밀 수 있는 오브젝트가 조금 한정적이어서 아쉬운 것 같기도  ^_ㅠ

해변길을 따라 무역센터로! 발전한 상업 지구 느낌을 내고 싶어서 바닐라 왕국을 같이 배치했어요. 색도 비슷해서 어울리지 않나요 흐뭇 ㅎ_ㅎ 정원도 만들고 관련 시설도 같이 배치했어요. 이렇게 보니 정말 타이쿤같죠🤭🤭 여기는 고오급 스러운 곳이니까 랜드마크로 발라버렷!

왕국 앞은 평화로운 마을 버전으로. 집을 합쳤는데도 집이 너무 많아 ㅠ.ㅠ 나중에는 컨셉에 맞게 배치할 수 있게 3층 집이나 아파트같이 여러 형태가 나오면 좋겠어요. 처음엔 나무/꽃 배치를 안했는데 이렇게 해줘야 안칙칙하고 풍성해 보이더라구요. 나름 왕국 뒷편에는 비행 시설/군사 시설이 있다는 컨셉 ㅎ_ㅎ

왕꾸.. 잃을 수 없어

생산 시설이 캐릭터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게 적절하게 배분되어서, 왕꾸 비중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자꾸 신경써야하니까!) 데코 점수는 배치 수에 따라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죠 모. 커피 + 바 공간도 예쁘게 만들 예정인데 완성되면 또 포스팅할게요! 그럼 안녕 (마지막은 천장 찍고 먹은 애증의 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