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카페거리 해바라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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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최애
지금은 서로 부산-울산에서 생활하느라 자주보진 못하지만, 우울하거나 심심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 같이 통화하면 기분이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7월의 휴가를 흔쾌히 수락하고 같이 창원으로 떠난 나의 최애. 핑거스미스의 수잔보다 네가 더 사랑스럽다는 사실 넌 모르지? 나를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넌 나의 우주를 함께 그려준 크로키북. 앞으로도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줘
# 독사진
일단 무슨 자신감으로 민소매를 입었는지 모르겠다. 좋은 자극이 되어주었다 아휴. 내가 원하는 순간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지을수 없다는 게 늘 아쉽다. 오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은 눈에 힘을 주지도,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지 않았던 순간 사진이었으니까. 그래도 사진은 잘나왔다, 오늘도 난 행복했구나 힣ㅎㅎㅎㅎ 제주도 해바라기농장만 바라보던 내게 오늘 선물같은 일이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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