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최애 콥샐러드 라디오베이
🍕 나롱이의 요약 리뷰 🍻
1. 나롱 Pick : 콥샐러드, 핫페퍼로니 피자 🍕
2. 가격은 평범한 판교 밥집 수준, 피자는 짜서 맥주를 부름
3. 동기들 모임이나 결혼식 전에 애들 불러놓고 밥 사주면 좋을 것 같은 식당 👩🦰🧑👨👨🦱
[소개/위치] 개인적으로 동기들이랑 점심/저녁 약속 있을 때, 피자랑 파스타 이런거 먹고 싶을 때, 깔끔하게 부담없이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에요. 위치는 메리어트 건물 2층에 있고 판교역에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동글이가 식권 5만원이 생겨서 겸사겸사 피자 뿌수러 방문했습니당
[공간/느낌] 매장이 엄청 넓어서 사람들과 떨어져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바 형태로도 자리가 있구요. 공간이 넓은만큼 인기가 많아서 사람은 꽤 있는 편입니다. 보통 자리는 적당한 자리로 안내해주는데, 원하는 자리로도 앉을 수 있답니당. 저는 점심으로 왔어요
[메뉴] 메뉴판은 약간 옛날 파스타집 느낌. 전체 메뉴는 세번째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 콥샐러드를 애정해서 샐러드 하나랑 페퍼로니 피자 시켰습니당. 최근에 보니 곰표 맥주도 같이 팔고 있더라구요, 점심먹고 사무실로 돌아가야해서 손도 못댔습니다 ^_ㅠ
[리뷰1. 콥샐러드] 항상 올리브가 남지만 고기도 많고 너무 맛있음, 칼로리는 높음(⭐⭐⭐⭐⭐)
제가 라디오베이가면 매번 먹는 샐러드에요. 섞어먹어야 한다는데 그럼 비주얼이 너무 못볼꼴이 되어서 저는 그냥 퍼먹는 편이에요. 아보카도가 있는 버전이 있고 없는 버전이 있는데 원하는 거 시키면 됩니다. 가격은 만 칠천원 정도, 드레싱도 그렇고 절대 다이어트와는 상관없는 샐러드. 그치만 맛있다리
[리뷰2. 마르게리타 피자] 맛있는데 너무 짜서 맥주 없이는 계속 먹기 힘든 맛(⭐⭐⭐)
왜 저녁에 여기 사람이 많은 지 알 것 같은 메뉴. 전반적으로 다 자극적이고 맛이 강한 편입니다. 왜냐면 그래야 술이 술술 들어갈테니까. 둘이서 원래 먹기 많은 양이긴 했지만, 너무 짜서 절반 남기고 왔어요. 페퍼로니가 원래 짜다구요? 저도 알아여 ^_ㅠ 회사 돈만 아니었음 바리바리 싸들고 갔겠지만, 사무실에 피자 들고가면 민폐니까 패스! 개인적으로 인근 식당이랑 비교하자면 판교현백 h541이 더 맛있어요, 다음에 맥주도 시켜서 제대로 먹어봐야지..
지도는 아래 첨부해두었어요.
판교 라디오베이 - 매일 11:30 - 24:00 (Break time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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